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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행사

(특집)신망애가족들과 함께한 신나는하루!(2013.5.27.월)|

 최고관리자 작성일  Jul 02 2015  3,3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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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애가족들과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가 함께한 신나는 하루!
일시 : 2013.5.27.월.오후2시
장소 : 신망애 재활원. 
대상 : 신망애 장애인(위문공연 및 오리훈제 600명분)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서4리에 위치한 신망애 재활원에서
본연합회 주최.신망애 재활원 주관.월드SNC 협찬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신망애가족”들과 본연합회가 함께한 신나는 하루였다!
신망애재활원 박춘화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김광진 본회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위문공연에
맨처음 등장한 박진숙양의 발랄한 춤과 노래엔,지체장애인이
대부분인 가족들은 벅찬감정을 발산하느라,뛰어들 나와서
신나는 춤으로 화답했다!
이어서 교장선생이셨던 성대현선생의 “외로운양치기”등 팬플룻으로
연주했다. 김활선선생의 청포도사랑! 본회자문위원 이양선(월드SNC)씨의
백년의약속.애정의조건을 열창할 때 신망애가족들의 엄마!라고 외칠땐
우리모두를 짠하게 만들었다.특히 이양선 자문위원께서는
오리훈제 600명분과 출연진들의 선물도 협찬했다.
포크가수 하병남의 파초! 딕훼밀리 이천행씨의 나는못난이!
마지막순서의 금년 86세의 금사향선생께서
태극기를 흔들며 부르신 “님계신전선” 할머니! 앵콜의 외침을 들으며
부른 “홍콩아가씨”전출연자와 신망애가족들이 손에손을 잡고
힘차게 부른 합창~ “우리만남은 우연히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돌아보지 마라......반주에 맞춰서 함께
합창하는 무대위의 출연가족들의 눈에는 아쉬움과 행복의 눈물방울이
맺혔고 신망애 가족들의 아쉬움을 보면서 다시 찾아 오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돌아오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웠다.
그리고 이날 무대감독으로 수고한 김용섭사무처장 무대 뒤에서 진행을
담당한 서무과장 박서현.김봉준화백과 이귀선.최순주씨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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